시민이 직접 유기견과 공원에서 산책을 해보며 입양 상담을 받고, 원하면 입양까지 할 수 있는 행사가 운영됩니다.
서울시는 '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'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올해 산책은 오는 11월까지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매달 둘째와 셋째 주 토요일에, 경의선 숲길공원에서는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.
자원봉사자가 동행해 유기견과 산책하는 것을 도와주고 산책한 뒤에는 유기견 입양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.
또, 산책 행사에 참여하는 유기견은 10여 마리로, 사전에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모두 마쳐 건강한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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